사단법인 한국프로낚시연맹

이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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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image" height="650" src="http://photo.kpfa.kr/20181109/1541690418.cw0ES7H70ASdfzJ.jpeg" width="650" /> 
 
16학번 이혁주입니다.

2박3일 간 민장대 낚시를 통해서 많은 경험과 느낌을 얻은 것 같습니다.

기간동안 신경 써주신 교수님과 연맹 강사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첫 날 도착해서&nbsp;들은 안전교육은 생각 한 것 보다 많이 위험할 것을 인지하고 조심했던 것이 큰 사고가 일어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7조 강사님인 강동우 강사님과 낚시 채비를 할 때 강사님께서 모두 다 해주시지 않고 혼자 해볼 수 있도록 지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교내 채비 평가에서 모두 불합을 맞은 저로써는 어려운 느낌이 있었지만 스스로 터득 할 때까지 강사님께서 지도해 주셔서 민장대 낚시를 혼자 떠나볼수도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둘째 날 강사님과 갯바위에 도착해서 자신있게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던지자 마자 뽈락이 물어줘서 기분이 좋았으나 그 뒤는 감감 무소식이다가 오전에는 7마리로 저희 조원 중에는 가장 꼴찌로 시작했습니다.

기분이 다운 되어 있었으나 강사님께서 조원들이 낚시에 익숙해 진 뒤에는 거북손? 이란거를 보여주셔서 물고기 이외의 또 다른 매력을 갯바위에서 느꼈습니다.

이후 마음을 편히 먹고 자리를 옮겨서 인지 오후에만 10마리 이상을 잡았습니다.

기분 좋게 복귀하고 먹은 저녁은 너무나도 꿀맛이였습니다.

마지막날 루어낚시의 아주아주 기초적인 걸 배웠습니다.

루어낚시의 원리, 기초적인 기술들을 배웠는데 짧은시간 핵심적으로 강의 해주셨습니다.

루어낚시를 실제로 해보지 못해서 아쉬웠으나 루어낚시 또한 하러 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비록 이번 실습 때는 민장대 낚시만 했지만 이후에 릴이 달린 낚시대로 낚시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고

떠나보고싶습니다.

이번 낚시 수업을 통해서 자연의 아름다움,&nbsp;낚시의 즐거움 , 그리고 여행의 즐거움 까지 느껴본 것 같습니다.

이번 실습 준비해주신 교수님과 강사님들 연맹분들께 감사드리고 경기대학교의 낚시현장실습이 계속 좋은 강의로 남아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웠던 2박 3일간의 여정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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